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 (문단 편집) == 보컬 == 나르샤의 보컬의 핵은 역시 '''타고난 미성'''. 간드러진 음색과 창법으로 트로트에도 재능이 있으며 음색이 예뻐 나르샤의 파트가 유독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그 예가 와 인데 나르샤의 파트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음색이 유난히 두드러져서 두 노래의 앨범 댓글을 살펴보면 나르샤의 음색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그 적은 파트도 잘려버린 경우가 많았다..-- 사실 원래 브아걸에서의 공식적인 포지션은 서브보컬이었다. 하지만 이는 실력 때문이 아닌 팀 내의 역할 때문인데 현재는 공식적으로도 나르샤와 가인 둘 다 리드보컬이 맞다. 브아걸의 음악 자체가 정통파 파워 보컬 스타일의 제아와 허스키하면서 안정적인 저음이 장점인 가인이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곡의 전반을 함께 이끄는 편인데, 이로 인해 자칫 과하게 무거워질 수 있는 곡의 분위기를 나르샤의 미성이 환기시키는 식이다. 때문에 엇박자나 음의 변환을 연출할 때, 곡에 포인트를 줄 때 가장 잘 드러나기 때문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에서 박자가 변하거나 엇박자에 보컬이 난입할 때, 높낮이가 확 변하는 부분은 대부분 나르샤가 부른다. 그렇기 때문에 듣기엔 편한데 부르기엔 어려운 노래가 생각 외로 많다. 아래의 역시 그런 연출들로 가득 차 있는 곡. 사실 브아걸 중 확실하게 메인보컬이라 부를 수 있는 제아를 제외하면 나르샤와 가인의 위치는 비슷하다. 나르샤를 메인보컬로 삼고 흘러가는 노래도 분명히 존재하고, 를 기점으로 브아걸이 댄스 그룹으로 선회하면서부터 이런 구분은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또한 2009년을 기점으로 멤버들의 파트 양이 어느 정도 균등해지고 나르샤 역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센터도 자주 맡게 되었다. 목소리 자체가 고음이기 때문에 고음이 잘 올라가며 최소한 상위권 걸그룹 메인보컬들도 힘들다는 '''3옥타브 라(A5)'''까지 진성으로 여유롭게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량이나 음질이 제아만큼 크진 않지만 워낙 음색이 맑고 날카로운지라 목소리가 뚜렷하게 잘 들린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단하고 묵직한 맛이 있는 제아와는 다르게 날카롭고 카랑카랑한 맛이 있는 보컬. 때문에 2010년 여러가지 의미로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던 삐리빠빠보다는 선공개곡 I'm in Love[* [[정성하]]가 기타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가 본인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린 곡이다. 게다가, 고음에 강한 사람들이 저음에 약한 경우가 상당히 있지만, 이쪽은 저음역대도 고음역대 못지 않게 잘 소화한다. || [youtube(cxRP4QYMNL4)] || || I'm in Love || 거기에 위에서 서술했듯이 다른 보컬들과 비교되는 확실한 장점을 하나 가지고 있으니 바로 미성. 하지만 나르샤 본인은 어릴 때 자신의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목소리가 예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2010년 경 라디오 DJ를 할 때였다고. 이렇게 보면 나르샤의 보컬 역량 역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가인]] 항목에 나와 있듯이 가인이 자신의 단점을 메꾸고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나르샤는 단점을 메꾸는 데에 신경쓰기보다 천상 타고난 장점인 미성을 살리는 쪽으로 나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